드디어 부활의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결합해서 출격한다.
거기다가 엄포스까지 합체해서.
작년, 아니 이제 재작년 6월 쯤으로 기억한다. 다들 삼순이 열풍에 미쳤을 때, 김선아가 영화에서 보여주던 오바연기가 그리 달갑지 않았기에 삼순이를 즐겨 보지 않았었다. 어느 날 생각없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라다가 시선이 머문 드라마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부활이었다.
처음엔 엄태웅이 누군지도 몰랐고, 드라마 느낌도 약간 추리물 비슷하긴 하나, 왠지 범죄 재연 드라마 같은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포스를 뿜어내더니 5회와 6회를 지나면서 완전 폭발해 버렸다.
배우 엄태웅의 연기도 그렇지만, 드라마 자체가 가진 매력이 대단했다. 그야말로 폐인모드에 접어든 시점이 그 때였다. 그때부터 디씨 드라마갤러리에서 미친듯이 달렸다. 미친듯이 달리다보니 부활갤도 만들어지고, 엄태웅, 한지민.. 배우들에, PD에, 작가에, OST부른 가수에, 스탭들까지 부활갤에 들려 글을 남겨줬고, 부활패닉들은 디씨 부활갤과 공홈에서 미친듯이 달리며 아쉬운 시청률의 한을 달래야 했다.
시시콜콜한 사랑얘기나 저질 혈연관계가 안 나와서 좋았으며, 여태 하국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여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이후 아직까지 부활만한 드라마를 만나지 못했다.
그랬던 부활의 삼총사가 다시 만나 드라마를 만들게 됐다. 만화책 '에지'에서 나왔던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관련기사) 엄태웅 '전화 한 통화에 출연 OK'
처음엔 엄태웅이 누군지도 몰랐고, 드라마 느낌도 약간 추리물 비슷하긴 하나, 왠지 범죄 재연 드라마 같은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포스를 뿜어내더니 5회와 6회를 지나면서 완전 폭발해 버렸다.
배우 엄태웅의 연기도 그렇지만, 드라마 자체가 가진 매력이 대단했다. 그야말로 폐인모드에 접어든 시점이 그 때였다. 그때부터 디씨 드라마갤러리에서 미친듯이 달렸다. 미친듯이 달리다보니 부활갤도 만들어지고, 엄태웅, 한지민.. 배우들에, PD에, 작가에, OST부른 가수에, 스탭들까지 부활갤에 들려 글을 남겨줬고, 부활패닉들은 디씨 부활갤과 공홈에서 미친듯이 달리며 아쉬운 시청률의 한을 달래야 했다.
시시콜콜한 사랑얘기나 저질 혈연관계가 안 나와서 좋았으며, 여태 하국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여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이후 아직까지 부활만한 드라마를 만나지 못했다.
그랬던 부활의 삼총사가 다시 만나 드라마를 만들게 됐다. 만화책 '에지'에서 나왔던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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