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건물 전체가 금연인 것이 꽤 많아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장실에서 태연하게 흡은을 즐기는 사람은 너무나 많다. 한글을 못 읽는 것인지, 읽고 싶지 않은 것인지 뻔히 금연이라고 적혀 있는데도 말이다. 화장실에 들어섰을 때 나는 담배 특유의 쾌쾌함에 불쾌감을 떨칠 수가 없다.
그래도 차라리 흡연자가 화장실 안에 있고, 내가 들어간 경우라면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겠지만, 신나게 밀어내기 한판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연기를 뿜어대면 어쩔 도리가 없다. 그건 그냥 담배 냄새 다 맡으란 소리다. 흡연자들의 이기심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그래도 차라리 흡연자가 화장실 안에 있고, 내가 들어간 경우라면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겠지만, 신나게 밀어내기 한판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연기를 뿜어대면 어쩔 도리가 없다. 그건 그냥 담배 냄새 다 맡으란 소리다. 흡연자들의 이기심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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