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음에서 하는 검색ChangeUp!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아이팟 셔플을 받은 일이 있었다. 받긴 했지만,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짱박아 두고 있었는데, 최근 달밤에 조깅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듣다보니, 너무 무거워 불편해, '아이팟 셔플'을 꺼내 들었다.


선명하게 찍혀 있는 Daum. 확실히 액정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작다. 조작법도 너무나 간단하다.


구성품도 간단하다. 충전과 파일 전송을 위한 usb 케이블과 이어폰이 전부이다.


아이팟 셔플에 대한 간단한 설명서인데, 굳이 읽어보지 않아도 된다.


아이팟 밑에도 Daum이 적혀 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새삼 애플이 잘 만들긴 잘만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가벼워서 들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이고, 1기가 밖에 안되지만, 상당히 많은 노래가 들어간다. 게다가 아이툰즈도 무겁긴 했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일단 전송 속도가 빠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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