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분해 이후 재구입을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다나와를 들락거리길 수십번을 했고, 매장에서 가서 몇번을 들여다 본 후에야 선택한 것이 바로 LG FLATRON L227WT 였다.

24인치와 22인치의 고민 끝에 22인치로 선택을 했고, 브랜드는 비티씨와 알파스캔, LG전자로 좁혀져 있었다. 더이상 TN패널은 논할 만한 문제가 아니었다. A/S의 귀차니즘때문에 LG전자로 선택했고, 제품은 L226WT는 역잔상이 심하다는 얘기에 L227WT로 선택하였다. 패널과 모니터 테두리의 유격에 의해 한번의 교환을 받고서야 제대로 된 설치를 할 수 있었다. 기존에 쓰던 17인치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22인치 간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기 화면 밝기가 너무 심해서 메뉴를 통해 조정해 주는 것이 좋다. 너무 밝은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감이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창 사이드 공간이 남는다. 창을 두개 켜도 될 정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파일을 실행시킨 화면이다. 와이드라서 풀화면으로 꽉 찰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동영상 파일이 더 와이드로 납짝한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카드로 SBS스포츠 시청 화면이다. 비록 HDTV카드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화면을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은 바로 위닝간지닷! 22인치에서 즐기는 위닝. 하지만 슬프게다 가끔 화면 전환이 끊길 때가 있다. 컴퓨터가 구려서라고 믿고 싶다. 아무튼 지금까지는 대만족이다. 대기업은 굳이 무결점정책이 아니라도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교환 고고싱할 수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