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에서 'W'라는 위젯의 베타테스터 블로거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냉큼 신청했다. 소개에 의하면 플래시로 만들어진 것이 디자인이 깔끔해 보였고, 블로그 로딩에도 큰 지장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베타테스터로 뽑혀서 블로그에 'Walk On'이 있던 자리에 'W(더블유)'를 설치했는데 나름 깔끔하게 잘 어울리긴 한다. (사실 Walk On은 상당히 버벅댔다. 크기도 너무 커서 이쁘지도 않고...)
하지만 위젯은 위젯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 보다. 막상 위젯을 설치하고 나니 더이상 할 것이 없다. 시간과 지역날씨, 카운터 기능은 당연히 깔끔하게 잘 나오는데...
애초에 기대했던 다마고찌와 비슷한 캐릭터 키우기가 좀 약해보인다. 갓난아기부터 숙녀로 점점 커가는데 딱히 옆에서 거들 것이 없다. 그리고 간단한 영어 퀴즈라길래 뭔가 계속 들여다 봤더니 그냥 칭얼대기만 한다.
사운드도 추가해서 on/off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위젯 전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링크가 가능해져서 소스를 퍼갈 수 있는데, 이 보단 요즘 동영상 플레이어 퍼가듯이 우측 하단에 조그만하게 퍼가기 메뉴를 두고 클릭하면 저 화면 위에 소스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이왕 카운터 나오는거 기존에 티스토리 카운터랑 동기화가 가능했으면 한다. 일단 크게 거슬리지 않고, 깔끔해서 설치해놓고 지켜봐야 겠다.
하지만 위젯은 위젯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 보다. 막상 위젯을 설치하고 나니 더이상 할 것이 없다. 시간과 지역날씨, 카운터 기능은 당연히 깔끔하게 잘 나오는데...
애초에 기대했던 다마고찌와 비슷한 캐릭터 키우기가 좀 약해보인다. 갓난아기부터 숙녀로 점점 커가는데 딱히 옆에서 거들 것이 없다. 그리고 간단한 영어 퀴즈라길래 뭔가 계속 들여다 봤더니 그냥 칭얼대기만 한다.
사운드도 추가해서 on/off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위젯 전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링크가 가능해져서 소스를 퍼갈 수 있는데, 이 보단 요즘 동영상 플레이어 퍼가듯이 우측 하단에 조그만하게 퍼가기 메뉴를 두고 클릭하면 저 화면 위에 소스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이왕 카운터 나오는거 기존에 티스토리 카운터랑 동기화가 가능했으면 한다. 일단 크게 거슬리지 않고, 깔끔해서 설치해놓고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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