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죽었다는 학생들의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학원 교습 24시간 허용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킨 정연희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이 한 말이다. 공부는 24시간 계속해도 안 죽으니 24시간 공부시켜도 된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그런 얘기를 못 들어봤으니 한번 실험해보자는 얘기인지 의도를 모르겠다.


진중권이 얘기한다.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어야 할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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