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넷에서 누군지 모를 상대와 게임하는 것을 방송에 내보낸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위였다. 이런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게임하는 상대가 누군인지 신상을 명확히 하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생방송에서 앞으로 일을 예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냥 미친척 채팅창에 욕 한번 적으면 그게 바로 방송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일은 예전부터 비일비재 했었다.
프로게이머도 게임하다가 승질나면 '아놔18'을 하는 마당에 배틀넷에서의 사고를 어떻게 막겠다는 말인지. 애초에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이미 성숙해 보이는 게이머에게 쎅하는 방법으 묻는 사람도 있었고,
최근 진영수한테 했던 것처럼 정신분열 상태에서 무의미한 비방용어를 날릴 때도 있었다.
진영수 사건 이후 이윤열도 바로 당했다. 거의 대책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지고 보면 배틀넷만의 문제가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돌방 상황에서 다 그렇다. 요즘 생방송으로 문자를 받아 방송으로 내보내주곤 하는데, 이런 것도 필터링없이 내보내버리면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유명한 임귀도 사건이 그렇고,
베이비복스의 슴가주물 사건도 그렇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담보로 방송을 하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방송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저 미리 사전 협의 하에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저렇게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풋내기들이 문제이지만.
▲ 아놔 씨발의 이승훈 ⓒ 온게임넷 <프로리그> 캡쳐
프로게이머도 게임하다가 승질나면 '아놔18'을 하는 마당에 배틀넷에서의 사고를 어떻게 막겠다는 말인지. 애초에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 생방송 중 섹스 방법을 묻는 ⓒ MBC게임 <스타 배넷 어택> 캡쳐
이미 성숙해 보이는 게이머에게 쎅하는 방법으 묻는 사람도 있었고,
▲ 갑작스런 음란 채팅 ⓒ MBC게임 <스타 배넷 어택> 캡쳐
최근 진영수한테 했던 것처럼 정신분열 상태에서 무의미한 비방용어를 날릴 때도 있었다.
▲ 배틀넷에서도 어김없이 음란채팅 ⓒ 온게임넷 <라이브 배틀> 캡쳐
진영수 사건 이후 이윤열도 바로 당했다. 거의 대책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지고 보면 배틀넷만의 문제가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돌방 상황에서 다 그렇다. 요즘 생방송으로 문자를 받아 방송으로 내보내주곤 하는데, 이런 것도 필터링없이 내보내버리면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 문자메시지로도 욕설이 ⓒ XTM <슈퍼파이트> 캡쳐
유명한 임귀도 사건이 그렇고,
▲ 베이비복스에 도착한 문자 ⓒ KMTV 캡쳐
베이비복스의 슴가주물 사건도 그렇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담보로 방송을 하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방송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저 미리 사전 협의 하에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저렇게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풋내기들이 문제이지만.
정신 차릴 때까지 맞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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