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두번의 레몬펜 리뷰(레몬펜을 사용해 보자, 삐딱한 레몬펜 리뷰)에 이은 마지막 리뷰 아닌 리뷰이다. 사실 투덜거림에 가깝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된 초기엔 상품 떡밥도 있고, 리뷰도 적을 겸해서 이래저래 테스트도 해보고, 다른 블로그에 가서 레몬펜을 만나면 즐겁게 끄적거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레몬펜 사용이 귀차니즘으로 변해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에서도 레몬펜의 사용이 현격히 줄어든 것이 눈에 띄었다.
먼저 bluenlive님이 지적해 주신 플러그인 충돌 문제가 첫번째 이유인 듯 하다.
브라우저를 불여우로 사용하다보니 익스플로러에서의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을 켜놓으면 익스플로러에선 블로그 운영자는 드래그가 가능하지만 방문자는 드래그를 할 수 없다. 즉, 대다수의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은 레몬펜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불펌에 꽤나 민감한 블로거들은 이런 이유로 해서 레몬펜 사용을 꺼리는 경우를 종종 접했다. 즉, 두 플러그인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다.
그림이 꽤나 조잡스럽지만 바로 레몬펜 뚜껑이다. 즉, 기본적인 상태에선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이 활성화되어 사용이 안되지만, 저 뚜껑 부분을 클릭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이 꺼지면서 레몬펜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사실 불펌하고자 마음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능하겠지만, 저런 식으로나마 구현해 놓으면 두 플러그인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를 어느정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는 쪽지 확인이다. 이 부분은 진짜 귀찮은 부분이다. 내 블로그에 누가 쪽지를 남겼는지, 내가 다른 블로그에 남긴 쪽지에 대한 답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스크랩북으로 이용해야 만 한다. 물론 사이드바가 지원되어 내 블로그에 남긴 쪽지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사용해 본 바로는 쪽지 내용을 불러오는데 꽤나 오래 걸려 블로그 전체 로딩이 느려져 없애버렸다. 이렇게 되니 지난 포스트에 쪽지를 남긴 것은 스크랩북에 가지 않은 이상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매번 스크랩북을 확인하는 일이 꽤나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레몬펜 플러그인 활성화시 '댓글'과 '댓글알리미'처럼 '쪽지'와 '쪽지알리미'를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 넣는 것이다. 올블릿도 집어넣은 마당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되면 나같은 게으른 블로거들을 어느정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댓글창을 막아놓고나 관리자 승인으로 되어 있는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꽤나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레몬펜이 없는 블로그를 갔을 때 답답함을 느끼도록 댓글과의 차별화가 우선이다. 즉, 블로그 관리자가 아닌 방문자가 필요하게 끔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레몬펜이 꾸준히 사용될 것이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된 초기엔 상품 떡밥도 있고, 리뷰도 적을 겸해서 이래저래 테스트도 해보고, 다른 블로그에 가서 레몬펜을 만나면 즐겁게 끄적거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레몬펜 사용이 귀차니즘으로 변해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에서도 레몬펜의 사용이 현격히 줄어든 것이 눈에 띄었다.
먼저 bluenlive님이 지적해 주신 플러그인 충돌 문제가 첫번째 이유인 듯 하다.
브라우저를 불여우로 사용하다보니 익스플로러에서의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을 켜놓으면 익스플로러에선 블로그 운영자는 드래그가 가능하지만 방문자는 드래그를 할 수 없다. 즉, 대다수의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은 레몬펜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불펌에 꽤나 민감한 블로거들은 이런 이유로 해서 레몬펜 사용을 꺼리는 경우를 종종 접했다. 즉, 두 플러그인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다.
그림이 꽤나 조잡스럽지만 바로 레몬펜 뚜껑이다. 즉, 기본적인 상태에선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이 활성화되어 사용이 안되지만, 저 뚜껑 부분을 클릭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이 꺼지면서 레몬펜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사실 불펌하고자 마음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능하겠지만, 저런 식으로나마 구현해 놓으면 두 플러그인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를 어느정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는 쪽지 확인이다. 이 부분은 진짜 귀찮은 부분이다. 내 블로그에 누가 쪽지를 남겼는지, 내가 다른 블로그에 남긴 쪽지에 대한 답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스크랩북으로 이용해야 만 한다. 물론 사이드바가 지원되어 내 블로그에 남긴 쪽지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사용해 본 바로는 쪽지 내용을 불러오는데 꽤나 오래 걸려 블로그 전체 로딩이 느려져 없애버렸다. 이렇게 되니 지난 포스트에 쪽지를 남긴 것은 스크랩북에 가지 않은 이상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매번 스크랩북을 확인하는 일이 꽤나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레몬펜 플러그인 활성화시 '댓글'과 '댓글알리미'처럼 '쪽지'와 '쪽지알리미'를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 넣는 것이다. 올블릿도 집어넣은 마당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되면 나같은 게으른 블로거들을 어느정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댓글창을 막아놓고나 관리자 승인으로 되어 있는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꽤나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레몬펜이 없는 블로그를 갔을 때 답답함을 느끼도록 댓글과의 차별화가 우선이다. 즉, 블로그 관리자가 아닌 방문자가 필요하게 끔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레몬펜이 꾸준히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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