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여성에게 있어서 털은 그리 달갑지 않은 존재이다. 혹시나 남이 볼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겨드랑이부터 다리, 팔까지 제모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결 8대1>에 심은진의 모습은 의외였다. 저 덥수록한 털들을 보라. 처음엔 깜빡하고 미처 관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심은진은 털을 기르고(?) 있었다. 애초에 제모에 대한 생각이 없이 당당히 털을 드러내놓고 다녔었다. 그녀의 야성적인 모습은 이전 사진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 다모가 인상적이었던 심은진 ⓒ SBS <8대1> 캡쳐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심은진은 털을 기르고(?) 있었다. 애초에 제모에 대한 생각이 없이 당당히 털을 드러내놓고 다녔었다. 그녀의 야성적인 모습은 이전 사진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Q3.털 많은 사람이 미인이라는데 사실인가요?
A3. 생물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근거가 있죠. 예전부터 서양을 주름잡았던 인종은 코카서스인 입니다. 코카서스인들은 지역특성상 몸에 털이 굉장히 많은 인종입니다. 그들이 서양의 패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미의 기준 역시 그들에 의해정해지게 됐다고 볼 수 있죠. 아름다움은 서양적 사고가 강합니다. 동양에서도 서양을 많이 닮아가는 추세죠? 털이 많은 사람이미인이라는 속설도 거기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출처: 대학내일
A3. 생물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근거가 있죠. 예전부터 서양을 주름잡았던 인종은 코카서스인 입니다. 코카서스인들은 지역특성상 몸에 털이 굉장히 많은 인종입니다. 그들이 서양의 패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미의 기준 역시 그들에 의해정해지게 됐다고 볼 수 있죠. 아름다움은 서양적 사고가 강합니다. 동양에서도 서양을 많이 닮아가는 추세죠? 털이 많은 사람이미인이라는 속설도 거기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출처: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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