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참 편해서 좋다. 하는 일 없이 자리만 꿰차고 앉아서 남 하는 일에 꼽사리 껴서 욕이나 하면 된다. 숭례문 화재를 노무현 탓으로 돌리는 한나라당 대가리들의 헛소리가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때도 그렇게 이천참사때도 그랬다.
한나라당, '숭례문 화재는 노 대통령 때문' 비난
한나라 "봉하마을 10분의 1이라도 문화재에 관심 뒀다면..."
한나라당 대가리들은 숭례문을 2005년 5월27일 2MB가 서울시장으로 재임시절에 청계천 복원과 맞물려서 시민에 개방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여론은 불도저로 깔아 뭉개버리면서 말이다. (청계천 복원 당시 문화재 소실된거는 다시 말할 것도 없다.) 아무튼 개방을 시킨 것 자체를 욕하고 싶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개방에 따른 훼손위험에 대비해서 안전관리 업무가 제대로 뒷받침되었느냐 이다.
하지만 8시 이후의 안전업무는 그 잘난 민간경비업체인 KT 텔레캅에서 맡겨져 있었다. 이 민간경비업체는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는지 알았는지 몰랐는지, 소방당국은 시민의 신고에 의해서 출동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있다.
제발 2MB나 똥, 오줌 잘 가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잘난 추진력으로 반대여론은 받지 않겠다는 헛소리 해대면서 어떤 캐삽질을 해나갈지 말이다. 아무튼 숭례문 화재로 인해 2MB의 업적(?) 하나 늘어난 셈이다. 내년쯤에 기사 뜬다. '역시 2MB 숭례문 복원 성공'이라고. 추가로 숭례문 꼭대기에 십자가 하나 박아 놀지도.
한나라당, '숭례문 화재는 노 대통령 때문' 비난
한나라 "봉하마을 10분의 1이라도 문화재에 관심 뒀다면..."
한나라당 대가리들은 숭례문을 2005년 5월27일 2MB가 서울시장으로 재임시절에 청계천 복원과 맞물려서 시민에 개방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여론은 불도저로 깔아 뭉개버리면서 말이다. (청계천 복원 당시 문화재 소실된거는 다시 말할 것도 없다.) 아무튼 개방을 시킨 것 자체를 욕하고 싶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개방에 따른 훼손위험에 대비해서 안전관리 업무가 제대로 뒷받침되었느냐 이다.
하지만 8시 이후의 안전업무는 그 잘난 민간경비업체인 KT 텔레캅에서 맡겨져 있었다. 이 민간경비업체는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는지 알았는지 몰랐는지, 소방당국은 시민의 신고에 의해서 출동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이천 화재참사, 태안반도 유조선 사고 등과 같이 노무현 정권이 지난 5년간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일을 무리해가면서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초래된 것”이라고 개탄
제발 2MB나 똥, 오줌 잘 가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잘난 추진력으로 반대여론은 받지 않겠다는 헛소리 해대면서 어떤 캐삽질을 해나갈지 말이다. 아무튼 숭례문 화재로 인해 2MB의 업적(?) 하나 늘어난 셈이다. 내년쯤에 기사 뜬다. '역시 2MB 숭례문 복원 성공'이라고. 추가로 숭례문 꼭대기에 십자가 하나 박아 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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