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나게 2MB 애널을 핥고 있는 중앙일보 기사의 제목이다. '신문광' 이명박 … '댓글족' 노무현 제목부터 막장 냄새가 넘쳐난다. 단순히 미디어 이용 스타일을 비교하려고 했다면 '댓글족'이라고 수식어를 안 붙혔을 것이다. 2MB를 띄우기 위해 노통을 까고 있다. 만약 반대였다면 인터넷의 장점을 들며 아직까지 신문을 통해 하루 늦게 정보를 접하기 때문에 답답하다고 깠을지도 모를 일이다.
게다가 노통시절에 공무원들 사이에서 조,중,동 보기가 힘들었지만, 2MB는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까지 꼼꼼히 읽는다고 칭찬하며 마지막에 자기 똥꼬를 자기가 빨아주는 센스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세대 윤영철 교수의 말을 덧 붙이고 있다. 노통까는거야 그렇다 치고,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로 보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미디어가 혹시 조,중,동을 말하는건 아니겠지? 니들도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다.
무엇보다 첨부된 이미지가 대박이다. 신문을 탐독하고 있는 2MB와 키보드 워리어같은 노통이 비교되고 있다.
덧) 나 노빠 아니다. 2MB 까면 노빠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게다가 노통시절에 공무원들 사이에서 조,중,동 보기가 힘들었지만, 2MB는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까지 꼼꼼히 읽는다고 칭찬하며 마지막에 자기 똥꼬를 자기가 빨아주는 센스도 잃지 않았다.
선인은 국내 첫 일요판 신문인 중앙SUNDAY가 창간된 직후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신문을 가지러 나갔다 일요일이어서 허탕 치는 일이 많았는데 일요일에도 신문이 나온다니 잘됐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세대 윤영철 교수의 말을 덧 붙이고 있다. 노통까는거야 그렇다 치고,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로 보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미디어가 혹시 조,중,동을 말하는건 아니겠지? 니들도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윤영철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은 인터넷상 익명의 다수를 활용해 편 가르기나 ‘정서적 분노’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당선인의 성향으로 볼 때 앞으로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로 보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주류 미디어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첨부된 이미지가 대박이다. 신문을 탐독하고 있는 2MB와 키보드 워리어같은 노통이 비교되고 있다.
덧) 나 노빠 아니다. 2MB 까면 노빠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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