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무한도전>이 최고의 쇼프로라는 사실을 부인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주가 넘게 20%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대접 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무한도전>의 모습과 달리 <무한도전>팬들의 타 프로그램을 대하는 모습은 그저 옹졸해 보이기만 하다.
최근 <라인업>의 태안 봉사활동 실체라며 떠돌고 있는 글을 보면 <무한도전> 팬이라고 자처하는 그들의 수준을 의심케 한다. 최소 소설을 쓸려면 프로그램 정도는 모니터하고 써야되는 것 아닌가?
<라인업>은 12월12일과 12월19일 두 차례에 걸쳐서 태안을 갔다. 12월19일은 자원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섬으로 갔기 때문에 다른 자원 봉사자들이 볼래야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처음 갔던 12월12일에 봤다는 말인데, 실체라고 떠도는 글에는 하나 같이 다들 이경규, 김용만이 같이 언급된다. 하지만 그날 방송을 봤던 사람이면 알겠지만, 규라인, 용라인이라고 해서 서로 따로 다녔다. 심지어 용라인은 바닷가에 떠 있는 기름을 제거한다면서 배를 타고 다녔다. 모습을 볼래야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규라인을 진짜 보았더라도 규라인 역시 한 곳에 머무리지 않고, 이곳 저곳의 실상을 보여준다면서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다. 그들을 봤어도 얼마나 봤겠는가? 설사 쉬는 모습이나 담배 한대 피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다고 해도 계속 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담배 한대 정도는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방송에서 보여줄려고 했던 초점을 왜곡한 채 원색적인 비난만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축구스타 베컴이 <라인업>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그 기사의 댓글엔 왜 <무한도전> 따라하냐며 악플이 엄청나게 달렸었다. 왜? 축구스타 나오는게 <무한도전>을 따라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축구스타를 출연시키는 것이 <무한도전>의 고유 아이템은 아니지 않는가? <라인업>의 변명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라인업>뿐만이 아니다. <무한도전>의 아류라고 불리는 리얼을 표방하는 프로그램 <1박2일>, <무한걸스>, <하이파이브>의 기사엔 어김없이 <무한도전> 따라하지 말라는 댓글과 함게 욕설이 달린다. 출연진의 미니홈피까지 찾아가 악플을 다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무한도전> 표절 논란에 대해 그들은 무지하게 관대했다. "웃기면 그만이지,", "그게 표절이면 표절 아닌게 어딨냐", "보지마라" 이런 류의 댓글로 의혹에 대한 시선에 대해 눈과 귀를 막아버렸다. <무한도전>의 표절에 대해서 관대하고, <무한도전>을 따라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선 무지하게 깐깐하게 굴고 있다.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출연진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유독 관대한 그들이다. 표절 논란과 출연진의 사건, 사고에 대해선 일일이 언급하진 않겠다.
아무튼 <무한도전>은 막강한 1인자이다. 어느 프로그램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수준에 도달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쇼프로때문에 축구중계가 욕 먹는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한마디로 나머지 프로그램은 게임도 안되는 것들이다. 그냥 쟤네들이 뭘 하든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 <무한도전>팬들이 시청률 10%로 안되는 <라인업>이나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무한걸스>나 시간대도 전혀 다른 <1박2일>에 대해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며 원색적인 비난만 하는 것은 1위 프로그램의 팬을 자처하는 그들의 모습하곤 너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좀 더 관대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최근 <라인업>의 태안 봉사활동 실체라며 떠돌고 있는 글을 보면 <무한도전> 팬이라고 자처하는 그들의 수준을 의심케 한다. 최소 소설을 쓸려면 프로그램 정도는 모니터하고 써야되는 것 아닌가?
<라인업>은 12월12일과 12월19일 두 차례에 걸쳐서 태안을 갔다. 12월19일은 자원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섬으로 갔기 때문에 다른 자원 봉사자들이 볼래야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처음 갔던 12월12일에 봤다는 말인데, 실체라고 떠도는 글에는 하나 같이 다들 이경규, 김용만이 같이 언급된다. 하지만 그날 방송을 봤던 사람이면 알겠지만, 규라인, 용라인이라고 해서 서로 따로 다녔다. 심지어 용라인은 바닷가에 떠 있는 기름을 제거한다면서 배를 타고 다녔다. 모습을 볼래야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규라인을 진짜 보았더라도 규라인 역시 한 곳에 머무리지 않고, 이곳 저곳의 실상을 보여준다면서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다. 그들을 봤어도 얼마나 봤겠는가? 설사 쉬는 모습이나 담배 한대 피우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다고 해도 계속 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담배 한대 정도는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방송에서 보여줄려고 했던 초점을 왜곡한 채 원색적인 비난만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축구스타 베컴이 <라인업>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그 기사의 댓글엔 왜 <무한도전> 따라하냐며 악플이 엄청나게 달렸었다. 왜? 축구스타 나오는게 <무한도전>을 따라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축구스타를 출연시키는 것이 <무한도전>의 고유 아이템은 아니지 않는가? <라인업>의 변명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라인업>뿐만이 아니다. <무한도전>의 아류라고 불리는 리얼을 표방하는 프로그램 <1박2일>, <무한걸스>, <하이파이브>의 기사엔 어김없이 <무한도전> 따라하지 말라는 댓글과 함게 욕설이 달린다. 출연진의 미니홈피까지 찾아가 악플을 다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무한도전> 표절 논란에 대해 그들은 무지하게 관대했다. "웃기면 그만이지,", "그게 표절이면 표절 아닌게 어딨냐", "보지마라" 이런 류의 댓글로 의혹에 대한 시선에 대해 눈과 귀를 막아버렸다. <무한도전>의 표절에 대해서 관대하고, <무한도전>을 따라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선 무지하게 깐깐하게 굴고 있다.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출연진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유독 관대한 그들이다. 표절 논란과 출연진의 사건, 사고에 대해선 일일이 언급하진 않겠다.
아무튼 <무한도전>은 막강한 1인자이다. 어느 프로그램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수준에 도달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쇼프로때문에 축구중계가 욕 먹는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한마디로 나머지 프로그램은 게임도 안되는 것들이다. 그냥 쟤네들이 뭘 하든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 <무한도전>팬들이 시청률 10%로 안되는 <라인업>이나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무한걸스>나 시간대도 전혀 다른 <1박2일>에 대해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며 원색적인 비난만 하는 것은 1위 프로그램의 팬을 자처하는 그들의 모습하곤 너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좀 더 관대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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