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을 장식한 이상한 제목의 기사 [겨울편지]LG투수 우규민 “내친구 은혜야”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우규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우규민이 윤은혜한테 사적으로 적은 편지가 기사에 뜨다니? 기자가 우규민이랑 윤은혜가 초등학교 동창인건 알고 편지 좀 써 달라고 부탁해서 기사화 시킨건가? 아무튼 궁금해서 '겨울편지'로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편지가 여럿 나온다.
다들 별 이슈가 안되고 넘어 갔는데, 유독 우규민만 요즘 잘나가는 윤은혜한테 써서 기자가 이거 이슈 좀 되겠구나 했는 것 같다.
재밌는건 이 기사를 보고 생각난 기사가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지성아, 안녕! LPG의 연오다.'로 시작하는 그 편지기사. LPG 연오, 박지성에 응원메시지
듣보잡 여성그룹 LPG의 멤버가 박지성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던 기사고, 그 후에도 사실이냐, 아니냐로 비슷한 기사가 몇 번이나 났었는데...
또 웃긴건 둘 다 스포츠칸의 기사이다. 스포츠칸은 이런 기사 전문인 듯...아무튼 요즘 코미디 프로보다 더 웃긴게 기자들의 낚시기사 같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우규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우규민이 윤은혜한테 사적으로 적은 편지가 기사에 뜨다니? 기자가 우규민이랑 윤은혜가 초등학교 동창인건 알고 편지 좀 써 달라고 부탁해서 기사화 시킨건가? 아무튼 궁금해서 '겨울편지'로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편지가 여럿 나온다.
▲ 스포츠칸 캡쳐
다들 별 이슈가 안되고 넘어 갔는데, 유독 우규민만 요즘 잘나가는 윤은혜한테 써서 기자가 이거 이슈 좀 되겠구나 했는 것 같다.
▲ 스포츠칸 캡쳐
재밌는건 이 기사를 보고 생각난 기사가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지성아, 안녕! LPG의 연오다.'로 시작하는 그 편지기사. LPG 연오, 박지성에 응원메시지
▲ 스포츠칸 캡쳐
듣보잡 여성그룹 LPG의 멤버가 박지성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던 기사고, 그 후에도 사실이냐, 아니냐로 비슷한 기사가 몇 번이나 났었는데...
또 웃긴건 둘 다 스포츠칸의 기사이다. 스포츠칸은 이런 기사 전문인 듯...아무튼 요즘 코미디 프로보다 더 웃긴게 기자들의 낚시기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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