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토라>라는 제목은 주인공의 이름 '시바타 타케토라'에서 따온 것이다 순경 '시바타 타케토라'는 왜소한 외모와 어려보이는 얼굴이지만 소년과 형사를 지망하고 있다. 1편에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정도이다. 등장인물의 관계도 대체적으로 간단하게 보여준다.
스토리 작가 '아기 타다시'는 <신의 물방울>, <겟백커스>, <쿠니미츠의 정치>, <에지>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들어낸 국내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다. 다시 만난 이 둘은 <에지>만큼의 히트를 노린 듯 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그림체 역시 <에지>의 1편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에지 1편과 뒷편의 그림체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슬램덩크도 굉장히 차이를 보여준다.) '아다치 미츠루'의 그림체가 <크로스 게임>에서 유아체로 바뀌었 듯이 <시바토라>도 비슷한 느낌이다.
내용도 <에지>와 흡사한 면이 있다. <에지>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역시 초능력의 소유자이다. 정확히 어떤 능력의 소유자인지 1편에선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왜소한 체격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뒷골목의 주먹.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인물구성이다. 게다가 동거를 하게되는 여주인공 미즈키 역시 크게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다. 앞으로 그냥 단순한 사랑얘기로만 흘러갈 듯한 가능성이 크다. 주인공의 성격상 에지만큼의 개성은 없어보이는게 신파극으로 갈 가능성도 많다.
뭐, 끝까지 학생들을 믿어주고, 참아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학생들은 그에 감동하여 새 사람이 되고...뭔가 앞으로의 얘깃거리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 그나마 관심이라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정도이다.
여 주인공 미즈키가 고등학생인 덕분에 '에지'의 시마 형사같은 서비스 컷이 많이 없을 것 같아 아쉽다.
스토리 작가 '아기 타다시'는 <신의 물방울>, <겟백커스>, <쿠니미츠의 정치>, <에지>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들어낸 국내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다. 다시 만난 이 둘은 <에지>만큼의 히트를 노린 듯 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그림체 역시 <에지>의 1편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에지 1편과 뒷편의 그림체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슬램덩크도 굉장히 차이를 보여준다.) '아다치 미츠루'의 그림체가 <크로스 게임>에서 유아체로 바뀌었 듯이 <시바토라>도 비슷한 느낌이다.
내용도 <에지>와 흡사한 면이 있다. <에지>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역시 초능력의 소유자이다. 정확히 어떤 능력의 소유자인지 1편에선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왜소한 체격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뒷골목의 주먹.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인물구성이다. 게다가 동거를 하게되는 여주인공 미즈키 역시 크게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다. 앞으로 그냥 단순한 사랑얘기로만 흘러갈 듯한 가능성이 크다. 주인공의 성격상 에지만큼의 개성은 없어보이는게 신파극으로 갈 가능성도 많다.
뭐, 끝까지 학생들을 믿어주고, 참아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학생들은 그에 감동하여 새 사람이 되고...뭔가 앞으로의 얘깃거리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 그나마 관심이라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정도이다.
여 주인공 미즈키가 고등학생인 덕분에 '에지'의 시마 형사같은 서비스 컷이 많이 없을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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