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도시 코르도바에서 멀지 않은 벨메저란 마을에서 있어났던 일이다. 1971년 8월 23일 Maria Gomez Pereira는 이상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부엌 핑크색 타일 바닥에 사람의 얼굴의 그림이 나타난 것이다. 슬프고 괴로운 듯한 얼굴이었다. 이 그림은 어떤 물감이나 페인트로 그려진 것이 아니었다. 가족들은 문질러 지우려고 하자 두 눈이 점점 커지면서 얼굴은 더욱 슬픈 빛을 띠어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불길한 가족들은 6일 후 부엌 바닥을 쪼개고 시멘트로 재시공했다.
그러자 1주일뒤, 다른 얼굴이 같은 지점에서 나타났다. 다시 가족들은 형상을 파괴하기를 원했으나, 마을 시장이 이를 중재했고, 사건은 단순히 마을의 일로만 그치지 않고 급기야 당국의 개입하게 되었다.
얼굴이 내비치는 부엌 바닥을 도려내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 자리는 원래 과거에 묘지인 것으로 알려졌고, 그래서 무엇이 그런 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는지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부엌 바닥을 발굴했다.
9피트를 파내려가자, 사람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적절한 장례식을 치르고, 새로운 바닥이 설치되었다. 2주일 후, 사람의 또다른 얼굴이 나타났다. 그리고 2주일 후 여자의 얼굴이 9-15개의 아주 작은 얼굴에 둘러싸였다.
이때까지, 이 미스터리한 진행은 많은 구경꾼들을 끌어들였다. 몇몇은 그들 앞에서 그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얼굴들의 표정이나 의미에 대해선 의견이 제각각이었다. 때때로 이 형상은 나타났다가 한날에 사라지고, 다른 몇몇은 더 오래 지속되기도 했다. 그 방에서 녹음이 이루어졌고, 테이프를 되감아 재생했을 때, 그들에게 속삭임과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부엌 바닥은 여러번 뜯겼지만, 복구할 때마다 그 얼굴은 돌아왔다. 그 형상을 세제로 마구 문질렀으나, 그 눈이 커졌고 표정의 변화도 생기긴 했지만 그림은 살아남았다. 시간이 경과하자 얼굴은 나이를 먹는 것처럼 보였다. 화학자는 그 시멘트의 샘플을 검사했다. 그러나 페인트나 물감의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사건이 1972년까지 계속되었지만, 사진과 그밖의 명확한 증거의 부족으로, 과학적인 설명은 곧 단념했다. 그 논쟁은, 이것이 사기의 한 종류, (유령의) 출몰, 정신활동적(psychokinetic) 영향이든 아니든간에 (때때로, 얼굴의 표정은 집주인 Maria Gomez Pereira's의 기분에 의존해 변하곤 했다.) 해결되지 않았다.
원문: http://www.thecobrasnose.com/xxghost/belmez.html
부엌 핑크색 타일 바닥에 사람의 얼굴의 그림이 나타난 것이다. 슬프고 괴로운 듯한 얼굴이었다. 이 그림은 어떤 물감이나 페인트로 그려진 것이 아니었다. 가족들은 문질러 지우려고 하자 두 눈이 점점 커지면서 얼굴은 더욱 슬픈 빛을 띠어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불길한 가족들은 6일 후 부엌 바닥을 쪼개고 시멘트로 재시공했다.
그러자 1주일뒤, 다른 얼굴이 같은 지점에서 나타났다. 다시 가족들은 형상을 파괴하기를 원했으나, 마을 시장이 이를 중재했고, 사건은 단순히 마을의 일로만 그치지 않고 급기야 당국의 개입하게 되었다.
얼굴이 내비치는 부엌 바닥을 도려내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 자리는 원래 과거에 묘지인 것으로 알려졌고, 그래서 무엇이 그런 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는지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부엌 바닥을 발굴했다.
9피트를 파내려가자, 사람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적절한 장례식을 치르고, 새로운 바닥이 설치되었다. 2주일 후, 사람의 또다른 얼굴이 나타났다. 그리고 2주일 후 여자의 얼굴이 9-15개의 아주 작은 얼굴에 둘러싸였다.
이때까지, 이 미스터리한 진행은 많은 구경꾼들을 끌어들였다. 몇몇은 그들 앞에서 그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얼굴들의 표정이나 의미에 대해선 의견이 제각각이었다. 때때로 이 형상은 나타났다가 한날에 사라지고, 다른 몇몇은 더 오래 지속되기도 했다. 그 방에서 녹음이 이루어졌고, 테이프를 되감아 재생했을 때, 그들에게 속삭임과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부엌 바닥은 여러번 뜯겼지만, 복구할 때마다 그 얼굴은 돌아왔다. 그 형상을 세제로 마구 문질렀으나, 그 눈이 커졌고 표정의 변화도 생기긴 했지만 그림은 살아남았다. 시간이 경과하자 얼굴은 나이를 먹는 것처럼 보였다. 화학자는 그 시멘트의 샘플을 검사했다. 그러나 페인트나 물감의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사건이 1972년까지 계속되었지만, 사진과 그밖의 명확한 증거의 부족으로, 과학적인 설명은 곧 단념했다. 그 논쟁은, 이것이 사기의 한 종류, (유령의) 출몰, 정신활동적(psychokinetic) 영향이든 아니든간에 (때때로, 얼굴의 표정은 집주인 Maria Gomez Pereira's의 기분에 의존해 변하곤 했다.) 해결되지 않았다.
원문: http://www.thecobrasnose.com/xxghost/belmez.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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