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드코어와 하드고어를 같은 용어로 오인하는데 분명히 이 두 용어는 다르다. 하드코어 무비는 성적표현의 강도 높은 X등급의 영화를 말한다. 일반 영화에서 금기시 되는 성적 표현의 한계를 넘는 영화이다. 성기를 직접적으로 노출한다거나 성기 삽입, 채찍이나 칼로 상대방을 해치는 변태적 행위 및 기구의 사용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흔히 얘기하는 포르노이다. 제라드 다미아노의 <목구멍 깊숙이>가 하드코어 무비라고 할 수 있다.
하드고어 무비는 '진한 핏덩이'라는 단어 뜻이 말해주듯 사지 절단, 두부 손상, 장기 파열 및 해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자극성이 강한 호려 영화의 장르이다. 미국에서도 X등급을 받아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 대표작은 <네크로맨틱>, <피를 빠는 변태들>, <살로, 소돔의 120일> 등이 있다.
목구멍 깊숙이 (Deep Throat, 1972)
하드고어 무비는 '진한 핏덩이'라는 단어 뜻이 말해주듯 사지 절단, 두부 손상, 장기 파열 및 해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자극성이 강한 호려 영화의 장르이다. 미국에서도 X등급을 받아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 대표작은 <네크로맨틱>, <피를 빠는 변태들>, <살로, 소돔의 120일> 등이 있다.
살로, 소돔의 120일 (1975, Salo O Le 120 Giornate Di Sodoma)
피를 빠는 변태들 (1976, Blood sucking Freaks)
네크로맨틱 (1987, Nekroman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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