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는 이상하게도 맨유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것 같다. 이번 시즌 홈에서 첼시를 물리치며, 무링요 경질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던 아스톤 빌라가 홈에서 맨유를 만나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그것도 선제골을 넣고도 대량 실점을 하며 역전패를 하고 말았다. 위건과의 경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맨유의 공격력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제대로 발휘됐다. 루니는 안타깝게 해트트릭을 놓치는 대활약을 펼쳤다.
아스톤 빌라의 선제골은 아그본라허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전반 초반 맨유의 왼쪽 사이드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그본라허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전반에만 무려 3골이나 허용하며 후반엔 아예 경기 의지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전반 35분 스콜스-나니-루니로 이어진 패스를 루니가 깔끔하게 마무리 하면서 동점에 성공했고, 전반 44분에 테베즈가 왼쪽 사이드에서 돌파해 올라와 루니에게 연결해 줬고, 루니가 바로 슈팅으로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에 퍼니난드마저 골을 넣으면 전반을 1대3으로 마무리 했다. 첫골은 전반 초반 맨유 지역에서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스톤 빌라의 아그본라호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앞서가기 시작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전반에만 무려 3골을 쳐먹으면서 역전 당했고 결국엔 4:1로 졌으니 말이다.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후반 아스톤 빌라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린 것은 리오코커와 스콧 카슨의 퇴장이었다. 리오코커는 안데르손에게 무리한 태클을 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스콧 카슨은 테베즈의 도파를 몸으로 저지하려다 파울로 인해 그대로 퇴장 당하고 말았다. 페널티킥 키커는 루니가 나섰으나 실축으로 인해 아쉽게 해트트릭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11명으로 싸워도 될까 말까한 상황에서 2명이나 퇴장 당하면 아스톤 빌라는 긱스한테 4명의 선수가 돌파 당하는 수모 끝에 마무리 슈팅까지 허용하면서 1대4로 경기를 끝내야 했다.
아스톤 빌라의 선제골은 아그본라허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전반 초반 맨유의 왼쪽 사이드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그본라허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전반에만 무려 3골이나 허용하며 후반엔 아예 경기 의지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전반 35분 스콜스-나니-루니로 이어진 패스를 루니가 깔끔하게 마무리 하면서 동점에 성공했고, 전반 44분에 테베즈가 왼쪽 사이드에서 돌파해 올라와 루니에게 연결해 줬고, 루니가 바로 슈팅으로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에 퍼니난드마저 골을 넣으면 전반을 1대3으로 마무리 했다. 첫골은 전반 초반 맨유 지역에서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스톤 빌라의 아그본라호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앞서가기 시작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전반에만 무려 3골을 쳐먹으면서 역전 당했고 결국엔 4:1로 졌으니 말이다.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후반 아스톤 빌라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린 것은 리오코커와 스콧 카슨의 퇴장이었다. 리오코커는 안데르손에게 무리한 태클을 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스콧 카슨은 테베즈의 도파를 몸으로 저지하려다 파울로 인해 그대로 퇴장 당하고 말았다. 페널티킥 키커는 루니가 나섰으나 실축으로 인해 아쉽게 해트트릭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11명으로 싸워도 될까 말까한 상황에서 2명이나 퇴장 당하면 아스톤 빌라는 긱스한테 4명의 선수가 돌파 당하는 수모 끝에 마무리 슈팅까지 허용하면서 1대4로 경기를 끝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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