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난 예고편은 낚시였다. 다들 김경민이 탈락할까? 이동엽이 탈락할까?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이광채가 탈락했다. 예고에 나왔던 김경민의 눈물은 탈락으로 인한 슬픔의 눈물이 아닌, 살아 남은 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이었다.
이광채의 탈락은 어찌보면 아쉽기도 하다. 지난 '도전 300'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통편집 당하긴 했지만, 지난주에 했던 체력장에선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턱걸이와 오래 달리기에선 이경규가 계속 "광채야, 광채야!"만 외칠 정도로 규라인 최고의 활약을 보였었다. 마지막 표정의 이광채 모습에서 씁쓸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음주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다고 하는데, 느낌이 지상렬아니면 염경환같다. 이 둘 중 한명이 투입되면 김구라의 친구로써 김경민 이외에 새로운 대립구도를 만들 수도 있고, 라인업다운 막장 느낌을 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염경환은 공중파에서 본 지 오래됐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상렬은 드라마때문에 1박2일도 빠졌기에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이번주는 예전만큼 큰 웃음은 없었다. 존더 계획적인 기획 아래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아이템을 발굴하는게 우선으로 보인다. 그저 멤버들의 개인기를 활용해 단기적으로 매회를 채우는데는 한계가 있다. 뭔가 체계화된 느낌이 필요하다. 오늘 그나마 건진 것은 이경규의 이소룡 표졍연기 밖에 없었다.
이광채의 탈락은 어찌보면 아쉽기도 하다. 지난 '도전 300'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통편집 당하긴 했지만, 지난주에 했던 체력장에선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턱걸이와 오래 달리기에선 이경규가 계속 "광채야, 광채야!"만 외칠 정도로 규라인 최고의 활약을 보였었다. 마지막 표정의 이광채 모습에서 씁쓸함이 느껴진다.
▲ 최초 탈락자 이광채 ⓒ SBS <라인업> 캡쳐
그리고 다음주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다고 하는데, 느낌이 지상렬아니면 염경환같다. 이 둘 중 한명이 투입되면 김구라의 친구로써 김경민 이외에 새로운 대립구도를 만들 수도 있고, 라인업다운 막장 느낌을 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염경환은 공중파에서 본 지 오래됐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상렬은 드라마때문에 1박2일도 빠졌기에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 새로 투입될 멤버 ⓒ SBS <라인업> 캡쳐
이번주는 예전만큼 큰 웃음은 없었다. 존더 계획적인 기획 아래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아이템을 발굴하는게 우선으로 보인다. 그저 멤버들의 개인기를 활용해 단기적으로 매회를 채우는데는 한계가 있다. 뭔가 체계화된 느낌이 필요하다. 오늘 그나마 건진 것은 이경규의 이소룡 표졍연기 밖에 없었다.
▲ 이경규의 이소룡 따라하기 ⓒ SBS <라인업>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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