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이렇지 않았는데, 아마도 오늘(6월16일)을 기점으로 바뀐 것 같다. 기존 OZ의 시작 페이지가 'OZ Life 24'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엔 그저 유용한 웹사이트를 링크해논 정도였는데, 이젠 사용자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시작 화면부터 기존과 차이가 난다. 오즈링크를 오른쪽으로 보내면서, 왼쪽에 마이 라이프와 투데이, 동영상, 뉴스를 추가했다. 일단, 마이라이프에 대한 내용들은 하단의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다.


날씨와 지도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맞게 설정하면 되는 것이고, 운세는 자신의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된다. 운세의 프리미엄으로 제공되는, 결제가 필요한 유료 서비스가 한달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 때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설정을 마친 후, 더보기를 클릭하면, 맞춤 설정된 마이 라이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 사이트에 가지 않고도 바로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간력하게 제공되는 오늘의 운세도 재미삼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정보를 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렇게 주식하는 사람들을 위한 증권 정보도 바로 제공된다. 관심종목에 등록해 놓으면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이 라이프 아래 투데이, 동영상, 뉴스에선 그날 그날의 이슈가 된 타이틀이나 동영상, 뉴스를 바로 접할 수 있다.


동영상 메뉴에 들어가 본 것인데, 최근에 인기 꽤나 있었던 동영상들이 이렇게 잘 정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편리해 진 것 같다. 마치 포털 사이트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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