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황산공원까지 다 보고나니 시간이 약간 어중간했다. 집에 가기엔 살짝 이른 시간이었고, 그렇다고 안민도로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주변에 여쭤보니 경화역이 괜찮다고 해서 그곳으로 바로 이동했다. 시내버스로 2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었다. 현재는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 기찻길인데, 기찻길 사이로 벚꽃이 멋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이 꽤 운치있다.
그냥 기찻길처럼 보이지만, 저 멀리 벚꽃이 만발해 있는 것이 보인다.
이곳도 축제기간에 굉장히 붐비는 곳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축제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좀 썰렁했다. 그래도 여기저기에 사진 찍는 사람들은 여럿 있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벚꽃 라인이 바로 안민도로이다. 저 길게 늘어선 길을 따라 2시간 정도 걸어야 하는 코스란다. 아무래도 당일치기로 올 땐 코스 선택을 잘 해야 할 듯 싶다. 진해에도 볼 곳이 꽤 많다.
그냥 기찻길처럼 보이지만, 저 멀리 벚꽃이 만발해 있는 것이 보인다.
이곳도 축제기간에 굉장히 붐비는 곳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축제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좀 썰렁했다. 그래도 여기저기에 사진 찍는 사람들은 여럿 있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벚꽃 라인이 바로 안민도로이다. 저 길게 늘어선 길을 따라 2시간 정도 걸어야 하는 코스란다. 아무래도 당일치기로 올 땐 코스 선택을 잘 해야 할 듯 싶다. 진해에도 볼 곳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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