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의 발전인가, LG텔레콤에서 오주상사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나섰다며 OZ체조위젯을 내놓았다. 위젯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이전에 선보였던 위젯들과는 다른 것이 분명하다. 이전엔 그저 블로그를 위한 위젯이었다면, OZ체조위젯은 블로거와 방문자를 위한 위젯이다. 위젯을 구성하고 있는 체조들이 컴퓨터 앞에서 간단하게 따라해볼 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나름 유용해 보인다.
설치 또한 간단하다. 오주상사 블로그에서 위젯 퍼가기를 통해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파란 블로그에 설치가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 간단한 인사말을 남기면 된다. 블로그 인사말은 위젯의 초기화면에 보여진다. 그런데 최대 15자까지라고 적혀 있으나, 15자까지 적으면 위젯 상에서 짤리고 만다.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위젯 크기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아무튼, 이렇게 얻어진 위젯 코드를 블로그 사이드 바에 삽입하면 된다.
위젯의 기본 바탕 색상이 검정이어서 그렇게 좋은 매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어울리는 수준이다. 블로그의 배경색을 고려해 위, 아래의 고정바탕을 변경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다. 위젯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 어깨 스트레칭이나 손목 운동은 상당히 유용하다.
이러한 OZ체조는 블로그 방문시 랜덤으로 방문자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그런 점에선 메뉴를 통해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OZ체조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OZ체조를 추가로 보기 위해선 새로고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다 보고 난 뒤에 '다시보기'와 '더보기'가 나오는데, '더보기'를 클릭하면 오주상사 블로그로 링크가 되기 보단 초기 메뉴로 돌아가 OZ체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OZ체조위젯이 블로그 사이드바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단순히 11개의 체조에 그치지 않고, VDT 증후군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체조들이 추가되거나 건강상식들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다. 금세 11개의 체조를 따라해 버리고 나면, 이후엔 위젯에 그리 많은 눈길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면 매일의 주식시황이나 금일의 세일상품을 보여주는 위젯처럼 오늘의 OZ체조라는 이름으로 매일매일을 위젯의 내용을 다르게 한다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OZ체조위젯을 보게 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OZ체조위젯의 계속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설치 또한 간단하다. 오주상사 블로그에서 위젯 퍼가기를 통해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파란 블로그에 설치가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 간단한 인사말을 남기면 된다. 블로그 인사말은 위젯의 초기화면에 보여진다. 그런데 최대 15자까지라고 적혀 있으나, 15자까지 적으면 위젯 상에서 짤리고 만다.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위젯 크기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아무튼, 이렇게 얻어진 위젯 코드를 블로그 사이드 바에 삽입하면 된다.
위젯의 기본 바탕 색상이 검정이어서 그렇게 좋은 매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어울리는 수준이다. 블로그의 배경색을 고려해 위, 아래의 고정바탕을 변경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다. 위젯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 어깨 스트레칭이나 손목 운동은 상당히 유용하다.
이러한 OZ체조는 블로그 방문시 랜덤으로 방문자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그런 점에선 메뉴를 통해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OZ체조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OZ체조를 추가로 보기 위해선 새로고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다 보고 난 뒤에 '다시보기'와 '더보기'가 나오는데, '더보기'를 클릭하면 오주상사 블로그로 링크가 되기 보단 초기 메뉴로 돌아가 OZ체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OZ체조위젯이 블로그 사이드바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단순히 11개의 체조에 그치지 않고, VDT 증후군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체조들이 추가되거나 건강상식들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다. 금세 11개의 체조를 따라해 버리고 나면, 이후엔 위젯에 그리 많은 눈길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면 매일의 주식시황이나 금일의 세일상품을 보여주는 위젯처럼 오늘의 OZ체조라는 이름으로 매일매일을 위젯의 내용을 다르게 한다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OZ체조위젯을 보게 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OZ체조위젯의 계속된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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