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사진 인화를 하기 위해, 디씨를 통해 알게 되었던 스냅스를 습관적으로 이용했었다. 사실, 그리 인화할 일이 많지 않아서, 이용횟수도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이젠 디카도 생기고 해서 다른 곳을 좀 알아볼까 하던 차에, 아이모리를 알게 되었다. 시즌2 서비스가 새로 시작된다는 얘기도 있고, 이용권도 이벤트 형식으로 나눠주기에, 이번 기회에 아이모리에서 포토북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이모리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포토북 스토어' 메뉴를 클릭면 된다.
포토북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진짜 사진첩같은 포토북에서 열쇠고리용 포토북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양과 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가격에 따라 마음에 드는 포토북을 선택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것은 '미니미니 포토북'이라 해서 열쇠 고리나 핸드폰 고리에 달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포토북이다.
이 포토북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컴퓨터에 보관된 사진들이 폰카로 찍은 것이라 그나마 작은 사이즈로 인화해야 화질을 어느정도 보상받겠구나하는 마음에서 였다. 권장해상도가 50만 화소이다. 우훗~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샘플을 보면, 손가락 두뼘정도의 크기 밖에 안된다.
선택한 제품을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포토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된다. 이 화면은 앨범 내지의 스킨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위쪽은 20장의 사진이 필요하며, 아래쪽은 첫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18장이 필요로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다소 아쉽다.)
위쪽엔 내 컴퓨터에 있는 폴더들이고, 아래쪽이 선택될 사진들이다.
작년에 갔던 강원도여행을 테마로 포토북을 만들려고 한다. 폴더를 선택하면, 폴더내 사진들이 쫘르륵 나온다. (얼굴을 못생겨서 모자이크~)
선택한 제품과 스킨에 따라 전체 사진수가 결정되는데, 내가 선택한 제품과 스킨은 18장의 사진만 있으면 된다. 내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을 아래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된다.
이제 사진이 어떠한 순서로 구성할지에 대해 설정하면 된다. 마우스로 끌어다가 순서를 정하면 되기에, 쉽고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앞서 첫페이지에 글을 적을 수 있는 스킨을 선택했듯이, 젤 첫장에 시작하는 글을 남기면 된다. 뭐, 대충 "강원도 여행..." 이런식으로.
사진의 원본 상태 그대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아이모리 포토북 프로그램에 따라 편집을 할 수도 있다.
사진에 말풍선을 넣을 수도 있고, 글을 써넣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미지 스티커를 부착할 수도 있다. 스냅스에서 아쉬웠던 것은 이러한 효과들이 다소 부족했다.
이런 식으로 한장 한장 편집을 하고 나면, 포토북 만들기가 완성된 것이다. 이 작업에서 꽤 시간이 소요된다. 이런 귀차니즘을 원치 않는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인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모든 사진의 편집이 끝나고, 편집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이제부터 서버로 파일을 전송하게 된다.
포토북 만드기가 끝나면, 이제 결제만 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이렇게 주문에 들어가면, 기본적인 인화와 달리 포토북을 제작하는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다려야 한다.
짜라잔~ 드디어 도착한, 미니미니 포토북이다.
뭐, 이런 샘플도 성의라 보여진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미니미니 포토북이다. 샘플보다 작다.
자, 손바닥 위에올려놔도 이정도 크기 밖에 안된다. 그럼에도 사진은 꽤나 잘 나왔다. 전혀 폰카로 찍은 것 같지가 않다. 사진과 사진의 이음새도 튼튼해서 좋다. 새책을 샀을 때 가장 걱정스러운게 페이지와 페이지가 쩌~억 갈라서 뚝! 뚝! 찢겨져 나가는 것인데, 이음새가 잘 마무리 되어 있어서 좋았다. 겉재질도 마음에 들고, 핸드폰에 달고 다니면 이래저래 좋을 것 같다.
아이모리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포토북 스토어' 메뉴를 클릭면 된다.
포토북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진짜 사진첩같은 포토북에서 열쇠고리용 포토북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양과 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가격에 따라 마음에 드는 포토북을 선택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것은 '미니미니 포토북'이라 해서 열쇠 고리나 핸드폰 고리에 달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포토북이다.
이 포토북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컴퓨터에 보관된 사진들이 폰카로 찍은 것이라 그나마 작은 사이즈로 인화해야 화질을 어느정도 보상받겠구나하는 마음에서 였다. 권장해상도가 50만 화소이다. 우훗~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샘플을 보면, 손가락 두뼘정도의 크기 밖에 안된다.
선택한 제품을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포토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된다. 이 화면은 앨범 내지의 스킨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위쪽은 20장의 사진이 필요하며, 아래쪽은 첫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18장이 필요로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다소 아쉽다.)
위쪽엔 내 컴퓨터에 있는 폴더들이고, 아래쪽이 선택될 사진들이다.
작년에 갔던 강원도여행을 테마로 포토북을 만들려고 한다. 폴더를 선택하면, 폴더내 사진들이 쫘르륵 나온다. (얼굴을 못생겨서 모자이크~)
선택한 제품과 스킨에 따라 전체 사진수가 결정되는데, 내가 선택한 제품과 스킨은 18장의 사진만 있으면 된다. 내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을 아래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된다.
이제 사진이 어떠한 순서로 구성할지에 대해 설정하면 된다. 마우스로 끌어다가 순서를 정하면 되기에, 쉽고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앞서 첫페이지에 글을 적을 수 있는 스킨을 선택했듯이, 젤 첫장에 시작하는 글을 남기면 된다. 뭐, 대충 "강원도 여행..." 이런식으로.
사진의 원본 상태 그대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아이모리 포토북 프로그램에 따라 편집을 할 수도 있다.
사진에 말풍선을 넣을 수도 있고, 글을 써넣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미지 스티커를 부착할 수도 있다. 스냅스에서 아쉬웠던 것은 이러한 효과들이 다소 부족했다.
이런 식으로 한장 한장 편집을 하고 나면, 포토북 만들기가 완성된 것이다. 이 작업에서 꽤 시간이 소요된다. 이런 귀차니즘을 원치 않는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인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모든 사진의 편집이 끝나고, 편집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이제부터 서버로 파일을 전송하게 된다.
포토북 만드기가 끝나면, 이제 결제만 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이렇게 주문에 들어가면, 기본적인 인화와 달리 포토북을 제작하는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다려야 한다.
짜라잔~ 드디어 도착한, 미니미니 포토북이다.
뭐, 이런 샘플도 성의라 보여진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미니미니 포토북이다. 샘플보다 작다.
자, 손바닥 위에올려놔도 이정도 크기 밖에 안된다. 그럼에도 사진은 꽤나 잘 나왔다. 전혀 폰카로 찍은 것 같지가 않다. 사진과 사진의 이음새도 튼튼해서 좋다. 새책을 샀을 때 가장 걱정스러운게 페이지와 페이지가 쩌~억 갈라서 뚝! 뚝! 찢겨져 나가는 것인데, 이음새가 잘 마무리 되어 있어서 좋았다. 겉재질도 마음에 들고, 핸드폰에 달고 다니면 이래저래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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