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의 관리자 센터는 기존의 칙칙한 분위기와 효용성없어 보이던 메뉴들을 한방에 해결했다. 아래 화면은 현재 설정해놓은 관리자 센터의 모습이다.


아래 기존의 관리자 센터와 비교해 한결 세련되고, 효과적인 공간 활용에 눈에 띈다. 어찌된건지, 나는 빨간 박스의 티스토리 시작하기에 있는 메뉴들이 전혀 손에 가지 않았었다. 즉, 필요없이 공간만 차지하고 있던 부분들이었다. 그 부분들을 과감히 없앤 것은 개인적으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에 고정되어 있던 최신 글/댓글/트랙백/방명록 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관리자 화면의 모습이다.


자기가 넣고 싶은 부분을 체크해서 넣으면 되고, 위치도 마음대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된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플러그인을 통해 블로거뉴스,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등 다른 메타블로그의 글들도 저런 식으로 볼 수 있게 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센터에서 이상한 점 몇가지가 발견되었다. 바로 아래...


최신 댓글알리미에 사용자명을 보면 두번째, 세번째에 링크가 안되고 있다. MORE버튼을 눌러 들어가보면 해당 사용자의 블로그의 링크가 살아있음에도 센터에서만 저렇게 죽어있다.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작업표시줄에 페이지 오류가 있음에 나타났다.


확인차 클릭해보니, categoryData가 정의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떻게 된 영문이지 알 길이 없다. 그저 고쳐지길 굽신거리며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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