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7일 오후 3시에 배달이 될 줄 알았는데, 그 전에 연락이 와서 점심에 맞춰 배달을 요청했다. 피자헛에 비해 미스터피자를 자주 가진 했지만, 매번 포테이토 피자만 즐겼기에 씨두프 아일랜드가 처음이라 내심 기대됐다. (이 역시 나루 1주년 이벤트이다.)
정확히 12시에 맞춰 도착했다.
박스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역시 L사이즈!
폰카라서 무진장 맛없게 보이지만, "오해"다. 정말 맛있다. 도우는 역시 얇은 것이 마음에 들었고, 토핑 역시 재료를 아끼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특이한 것은 감자사리와 비슷한 면으로 새우를 돌돌 말아놓은 것. 게다가 제일 뒷부분에 있는 고구마까지.
무려 두조각 반을 먹고 gg쳤다. R사이즈로 꾸역 꾸역 두조각 먹는 것은 감안하면, L사이즈로 이정도 먹은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취임 4개월만에 7.4%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결국 남겼다. 식으면 맛없어 질텐데 걱정이다.
정확히 12시에 맞춰 도착했다.
박스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역시 L사이즈!
폰카라서 무진장 맛없게 보이지만, "오해"다. 정말 맛있다. 도우는 역시 얇은 것이 마음에 들었고, 토핑 역시 재료를 아끼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특이한 것은 감자사리와 비슷한 면으로 새우를 돌돌 말아놓은 것. 게다가 제일 뒷부분에 있는 고구마까지.
무려 두조각 반을 먹고 gg쳤다. R사이즈로 꾸역 꾸역 두조각 먹는 것은 감안하면, L사이즈로 이정도 먹은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취임 4개월만에 7.4%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결국 남겼다. 식으면 맛없어 질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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