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권 내에서도 재보궐선거를 의식한 듯 강화되었다던 한미동맹 앞에 비굴한 요청을 하겠단 액션을 취했다. 물론 기고만장한 버시바우는 콧웃음을 쳤지만 말이다. 10년 동안 약화되었던 한미동맹을 강화한 것이 이런거였는지 되묻고 싶은 장면이다.
아무튼 연일 계속되는 촛불집회와 맞물려 한나라당의 삽질은 계속 되고 있다. 심재철의 알바짓과 김규양의 컴맹인증, 김충환의 깡패짓까지 원래 그랬던 집단임을 증명하듯 자폭하고 있다. 이쯤되면 자연스레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를 기대해볼 만 하건만 어째 불안하기만 하다.
곧 죽어도 한나라당이란 말인가? 아니면 이만큼 삽질해줬기에 이정도 인지, 답답하고 참담한 수준이다. 주둥이를 벌려 청산가리를 쏟아부어도 한나라당 만세를 외칠 기세다. 어째 희망이 안 보인다.
이래놓고 맨날 이명박 OUT을 외치고, 한나라당 반대를 외치며, 조중동 불매를 외치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가장 큰 충격과 쇼크는 바로 투표이거늘. 거리의 정치와 너무나 동떨어진 느낌이다. 이 상태로 한나라당에게 모두 내어준다면 "병신"이란 말을 들어도 별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얼마나 웃기는 꼴인가. 계속 되는 촛불집회에 바짝 달아오르고, 긴장했던 한나라당이 손쉽게 압승으로 재보궐선거를 마무리 짓는다면 이제 앞으로 계속될 촛불집회를 얼머나 우습게 보겠는가. 그들은 그저 이상득의 망언처럼 여태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부랑자였음을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만다.
촛불시위 100만명 모이는 것보다 큰 힘은 바로 투표이자, 선거이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한국의 희망을 보길 희망한다.
아무튼 연일 계속되는 촛불집회와 맞물려 한나라당의 삽질은 계속 되고 있다. 심재철의 알바짓과 김규양의 컴맹인증, 김충환의 깡패짓까지 원래 그랬던 집단임을 증명하듯 자폭하고 있다. 이쯤되면 자연스레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를 기대해볼 만 하건만 어째 불안하기만 하다.
곧 죽어도 한나라당이란 말인가? 아니면 이만큼 삽질해줬기에 이정도 인지, 답답하고 참담한 수준이다. 주둥이를 벌려 청산가리를 쏟아부어도 한나라당 만세를 외칠 기세다. 어째 희망이 안 보인다.
이래놓고 맨날 이명박 OUT을 외치고, 한나라당 반대를 외치며, 조중동 불매를 외치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가장 큰 충격과 쇼크는 바로 투표이거늘. 거리의 정치와 너무나 동떨어진 느낌이다. 이 상태로 한나라당에게 모두 내어준다면 "병신"이란 말을 들어도 별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얼마나 웃기는 꼴인가. 계속 되는 촛불집회에 바짝 달아오르고, 긴장했던 한나라당이 손쉽게 압승으로 재보궐선거를 마무리 짓는다면 이제 앞으로 계속될 촛불집회를 얼머나 우습게 보겠는가. 그들은 그저 이상득의 망언처럼 여태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부랑자였음을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만다.
촛불시위 100만명 모이는 것보다 큰 힘은 바로 투표이자, 선거이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한국의 희망을 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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